백신 인센티브 첫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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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인센티브 첫날 모습

by 모리크넘 2021. 7. 2.

백신 인센티브!! 7월 1일은 백신 인센티브 적용 첫날이었는데요. 백신 접종자에 한해 야외에서 노 마스크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았는데요. 백신 인센티브 첫날의 모습은 어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인센티브
마스크
노마스크

 

 

백신 인센티브 적용 첫날

7월 1일 부터 백신 인센티브 정책의 일환으로 백신 접종을 1회라도 한 사람들은 야외에서 '노 마스크' 즉,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최근 확산세가 높아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증가로 마스크를 아직 벗고 다니기에는 불안하여 실제 거리에서는 노 마스크로 다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백신 인센티브 : 노마스크

그동안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 전체와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거리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했는데요. 7월 1일부터는 백신 인센티브 정책 중 하나로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에 한해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즉, 길거리나 공원, 산책로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놀이동산이나 경기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백신 인센티브 첫날 현장 모습

백신 인센티브 시행 첫날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간혹 턱에 걸치거나 코를 보이게 마스크를 쓴 경우가 없지 않아 있었지만, 사람들과의 거리가 2m 이내로 가까워져 오면 다시 마스크를 쓰는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시민들이 백신 인센티브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는 이유는 최근 들어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을 맞았다고 마스크를 벗는 것이 불안하고 눈치가 보여 마스크를 벗기 어려운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 중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젊은 가족들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백신 인센티브 노 마스크 관련해서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는 백신 인센티브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게 집회나 모임이 아닌 이상 위험도가 높진 않지만"
  •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느슨하게 만들 수 있다"
  • "백신 인센티브 자체의 위험도보단 개인 방역이 느슨해져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잘 안 쓰게 될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교수도 다음과 같이 백신 인센티브에 대해 말했는데요.

  • "방역 의식이 느슨해진 상황에서 방역까지 완화한다면 지난해처럼 갑자기 유행이 확산할 수 있다"
  • "전 국민 25% 이상 1차 접종 완료 2주 후부터는 방역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거나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할 수 있을 것"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자체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7월 1일부터 방역단계를 완화할 수 있었지만, 서울과 경기, 인천, 제주 등은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등을 고려하여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주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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