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자가격리에 민원까지 발생

송중기 자가격리!!! 배우 송중기가 자가격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송중기는 현재 영화 '보고타'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증대로 인해 송중기 자가격리가 되자 영화 촬영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 부동산 관련하여 민원까지 발생했다고 하니 엎친데 덮친 격이 따로 없네요ㅠㅠ 관련된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중기 자가격리

송중기 자가격리 소식은 영화 '보고타' 제작진을 통해 공식적으로 알려졌는데요. 송중기 자가격리 관련 '보고타' 제작진에서 발표한 소식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출연 배우가 외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어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배우는 즉시 예방적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해당 배우의 확진자 접촉 사실을 인지한 후 안전을 위해 당일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모든 관계자들은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 마스크를 쓰지 않고 2m 이내에서 밀접 접촉한 경우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영화 출연 중이 배우가 감염됨에 따라 송중기 자가격리도 자연스럽게 결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상황이면 정상적인 영화 촬영이 힘들어 보입니다만... 일단 영화 '보고타' 제작진은 다음과 같이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밝혔는데요.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더욱 철저한 준비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촬영을 재개할 예정”

송중기 자가격리 소식은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엔씨에서 관련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달 30일 송중기의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즉시 모든 일정을 멈추고 선제 검사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송중기 자가격리 통보 이후 모든 스케쥴을 중단하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송중기 민원 발생

송중기 자가격리와 더불어 개인 소유 부동산 관련하여 민원이 발생한 사실도 전해졌는데요. 송중기 민원 발생 이유는 송중기 땅에 건물을 지으면서 인접 도로의 높이를 올리게 되고, 이에 불만을 갖은 주민들이 용산구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용산구청에서 시정 명령 공문을 송중기 측에 발생한 사실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