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유행 공식화 거리두기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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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유행 공식화 거리두기 4단계

by 모리크넘 2021. 7. 9.

4차유행 공식화 거리두기 4단계 격상되었습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증을 하면서 사실상 4차유행 공식화를 선언한 셈인데요. 4차유행 공식화 소식과 거리두기 4단계로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유행 공식화

 

 

 

 

4차유행 공식화

4차유행 공식화 선언되었습니다. 연일 1천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기준이 충족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유행 공식화 및 거리두기 4단계 격상되었네요. 설마설마 했던 일이 현실로 닥친 것 같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4차유행 공식화에 대해 예고를 했습니다.

  • “최근 1주간 확진자 증가율이 이전 3주 대비 53% 증가했다”
  •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상황은 4차 유행의 진입단계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의 신규 확진자도 분석 결과에 따라 예측을 했는데요. 

  • “수학적 모델링(S-E-Q-I-R) 결과에 따르면 7월 말 환자 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1400명 수준에 도달하며"
  • "현 상황 악화 시에는 2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 “다만, 방대본은 백신접종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적극적으로 이행된다면"
  • "오는 9월말 환자발생 수가 260명~415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4단계가 12일 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 확산세가 줄어들줄을 모르자 방역 단계 최고 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한다고 하네요.

 

거리두기 4단계

 

정부는 오늘 9일 다음과 같이 거리두기 4단계 상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치를 12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
  •  "사적모임 등은 오늘부터라도 자제해달라. 백신 접종을 마친 분들에 대한 방역 완화 조치도 유보한다"

 

 

 

 

4차 대유행

 

거리두기 4단계 상향이 되면 오후 6시 이후에는 최대 2명까지만 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사적 모임은 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는 격인데요. 특히나, 이번에 집단 확진자가 발생했던 클럽,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업종을 아예 모임이 금지가 되기 때문에 운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거리두기 4단계 상향으로 일반 식당과 카페도 밤 10시 이후에는 운영을 할 수 없으며, 헬스장, 노래방 등 대부분의 시설도 밤 10시 이후 시설 운영이 제한될 전망입니다.

 

또한, 회사나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는 재택근무를 우선 실시하여야 하며, 단순한 설명회나 기념식과 같은 행사성 모임도 금지가 됩니다.

 

코로나 재택근무

 

거리두기 4단계 격상되면 스포츠 등도 기존과 동일하게 무관중으로 치러져 중계방송을 통해서만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시위나 집회도 전면적으로 금지가 되나, 1인 시위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허용이 될 전망입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결혼식과 장례식의 경우 일반 축하객이나 조문객은 참석할 수 없으며, 친지 가족들만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는 3일 연속 1천명이 넘게 발생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부디 4차유행 공식화 이후 빠른 시일내에 확산세가 잦아들어 거리두기 4단계도 빠르게 하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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